남아메리카 초원 지대의 카우보이란 뜻. 일반적으로 인디오와 스페인 혼혈의 독특한 복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즉 느슨한 바지를 부츠에 끼워넣고 허리에는 그 위에서 치리파라고 하는 모포 모양의 천을 스커트와 같이 감아붙여 꾸민 폭넓은 벨트를 맨다. 또한 흰셔츠 위에는 판초를 입고 가우초 모자를 쓴다.
https://www.google.co.kr/search?q=gaucho&hl=ko&newwindow=1&safe=off&psj=1&bav=on.2,or.r_gc.r_pw.r_cp.r_qf.&bvm=bv.41867550,d.aWM&biw=906&bih=451&um=1&ie=UTF-8&tbm=isch&source=og&sa=N&tab=wi&ei=HMwPUcxyi7CpAY7tgKgF
Q. 소매란 ? 윗옷의 좌우에 있는 두 팔을 꿰는 부분.
칼라[옷깃] 란 ? 양복이나 와이셔츠 따위의 목둘레에 길게 덧붙여진 부분.
‘옷깃’으로 순화.
네크라인이란?
네크라인은 의복의 목둘레 선을 총칭한다. 터틀넥과 같이 목 둘레의 상태를 가리킨다든지, 본래 칼라(깃)에 속하는 것도 포함될 때가 있으며, 특히 이러한 것은 네크라인이라 부르지 않고 「넥」이라 일컬을 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목에 따른 둥근형, 세로로 길게 된 V자형, 가로로 발전한 각형으로 나뉘어지며, 그 높이나 목과의 관계, 또는 그 상태 등에 의해서 여러 가지 변형이 생겨나고 있다. 프랑스어로는 앙콜뤼르(encolure)라 부른다.

네크라인
국내에선 아직 많이 보이지 않지만 유용하고 예쁜 패션아이템 칼라. 단순한 옷에도 어떤 카라를 달아주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확 다르다.
소희처럼 원피스에 칼라를 빼 입어도 원래 스텔라맥카트니원피스보다 훨씬 소녀스러운 느낌이 들수있고
산드로니트처럼 베이직한 니트이지만 칼라 포인트로 셀렙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온라인샵을 돌아다니다보니 많이는 아니지만 단품으로 카라만 파는게 좀 있길래 가져와봤다.
일단 가장 맘에 들었던 river island의 호피칼라!
아무 니트나 원피스, 가디건에 껴입어도 다 예쁠것같다!!꺅
국내 한 구매대행쇼핑몰에서 5만원정도에 팔던데 실제 가격은 £13
파운드 환율이 1800원정도니 23400 원이다. 국내 배송을 해주긴 하는데 배송비가 £10이니 뭐 여러가지 살경우엔 직구매가 좋겠다.
가죽소재카라 두개도 river island제품인데 호피퍼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들도 예쁠것같다. 다른 퍼카라는 취향이 아니라 가져오지않았음
ASOS
TOPSHOP
Miss Selfridge
예쁘다. 가격도 10파운드 정도로 나쁘지 않고
근데 이런것도 collar라고 나오면 정체성이 헷갈리기 시작한다. 너 정말 칼라 맞니....
Unban Outfitters
많을줄 알았는데 하나 찾았다 하나.
대신 너무 예쁜거지!!!꺅 바네사 브루노 아떼 45파운드.
urban outfitters uk로 들어가야 찾을수있고 국내배송은 안되는듯
MIUMIU
미우미우... 전부 내 옷장으로 붙여넣기 하고싶다
패키지도 왜이렇게 예쁘니
Sonia By Sonia Rykiel
너무 좋아하는 소니아리키엘. 카라자체는 평범하지만 색감도 예쁘고, 저장을 안할수가 없었음
그리고 아래는 지나가면서 얻은 이미지들. 자세한정보는 생략
-------------------------------------
몬드리안 룩(mondrian look) 1965년 파리 컬렉션에서 이브 생 로랑이 발표한 스타일. 네덜란드 추상화가 P.몬드리안의 작품을 표현한 기하학적 무늬를 살려 무소매, 칼라가 없는 라운드 네크라인,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나 이러한 무늬의 의복을 말한다. 몬드리안의 작품은 수평선과 수직선,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순기하학적 형태의 화면구성을 발전시켜 색은 빨강 ·파랑 ·노랑 ·흑 ·백을 사용하였다. 그는 신조형주의자(新造形主義者)의 한사람이었다. 이브 생 로랑은 1980년 다시 몬드리안 룩의 슈트를 발표하였다.
★ 모즈룩(Mods Look) ★
1. 모즈룩이란?
- 모즈(Mods)는 Moderns의 약자로 현대인, 새로운 사상이나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하며,
기존의 보수화된 질서에 반발해 저항적인 문화와 개성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세대라고 할 수 있다.
1960년대 초반 영국의 대표적인 록 밴드인 '비틀즈'와 미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에 의해 크게 유행하기 시작해
영국 하류층 노동자, 젊은이들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비틀즈의 몸에 꼭 맞는 슬림한 재킷과 깔끔한 수트, 깃이높은 셔츠는 모즈룩의 대표적인 차림이라고 할 수 있고,
그들이 착용한 첼시 부츠, 빈티지한 동그란 안경 등이 유행하였다.
* 첼시 부츠
- 비틀즈의 모즈룩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정식 명칭은 첼시 부츠(Chelsea boots)이며 앵클부츠의 일종이다.
비틀즈가 애용하면서 비틀부츠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2. 모즈룩의 여성 스타일
- 영국의 여성 디자이너인 Mary Quant(메리 퀀트)는 모즈룩의 대표적 디자이너이다.
세계최초로 무릎에서 6~7인치가 올라오는 미니스커트를 등장시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심플한 디테일과 잘록한 허리, 소매없는 원피스, 큰 꽃무늬 패턴이 특징이다.
http://mod-magazine.com/
http://www.modculture.co.uk
http://www.modyourspace.com/
---------
http://www.itsamodthing.com/index.html#
http://mod-male.blogspot.kr/
=========